리플렛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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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렛 제작과 디자인 트렌드, 성공 전략
등록일 : 25-10-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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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플렛제작 / 리플렛디자인 실무 가이드
1. 리플렛이란 무엇인가
리플렛은 접지 형식으로 구성된 인쇄 홍보물로, 한눈에 보기 쉬우면서도 정보를 체계적으로 담을 수 있는 형식입니다. 일반적으로 A4 한 장을 기준으로 2단 혹은 3단 접지 형태로 제작되며, 병원·학원·기업 소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단순한 전단지보다 전문적이고, 브로셔보다 간결한 형식이기에 ‘효율적인 홍보물’로 인식됩니다.
2. 리플렛제작의 기획 단계
리플렛디자인의 시작은 ‘정보 정리’입니다. 전달해야 할 핵심 내용을 우선 순위별로 정리하고, 각 면(Panel)에 어떤 메시지를 담을지 구상해야 합니다. 기업의 경우 회사 개요 → 서비스 소개 → 문의 정보 순으로 구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학원이나 병원은 위치·프로그램·특징을 시각적으로 배열하면 효과적입니다.
3. 사이즈 및 접지 방식 선택
가장 흔한 리플렛 사이즈는 A4 3단(297x210mm → 100x210mm)입니다. 필요에 따라 A3 3단, A4 2단 등으로 변형할 수 있으며, 접지선의 간격을 실제 접힘 방향에 맞춰 미리 계산해야 인쇄 시 오차가 생기지 않습니다. 디자이너는 접지선의 여백과 절취선 위치를 명확히 표시하여 후공정 오류를 방지해야 합니다.
4. 종이 재질의 선택
리플렛제작에 주로 쓰이는 용지는 ‘아트지 150~200g’입니다.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싶다면 띤또레또, 수입지, 혹은 무광 랑데뷰지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야외에서 배포되는 홍보물은 코팅 처리가 되어야 내구성이 유지되고, 기업형 리플렛은 무광코팅으로 차분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5. 디자인 구성의 핵심
리플렛디자인은 ‘정보의 흐름’이 중요합니다. 한 면을 넘길 때마다 다음 내용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하고, 그래픽 요소는 시선을 유도하는 역할로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너무 많은 색상보다는 브랜드 컬러 중심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인상 깊습니다. 또한, 각 페이지마다 ‘여백’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6. 사진 및 인포그래픽 활용
사진은 전체 인상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실제 제품 이미지나 서비스 현장을 직접 촬영한 사진이 신뢰감을 높이고, 인포그래픽이나 아이콘을 적절히 섞으면 정보 전달력이 향상됩니다. 텍스트만 가득한 리플렛은 읽히지 않기 때문에, 시각적 리듬을 주는 구성 설계가 필요합니다.
7. 후가공 및 인쇄 주의점
리플렛의 후가공은 코팅, 형압, 오시, UV, 접지 등이 대표적입니다. 인쇄 전에는 시안 확인 시 접지방향과 표지 위치를 꼼꼼히 검수해야 하며, 3단 리플렛의 경우 좌·우 폭이 다르게 설계되어야 정상적으로 접힙니다. 인쇄 후에는 칼선 및 재단 정확도가 완성도를 좌우합니다.
8. 리플렛제작 시 희명디자인의 접근 방식
희명디자인은 리플렛제작 전 단계에서 기획 의도를 함께 고민합니다. 디자인만 맡는 것이 아니라, 인쇄 재질과 후가공 방식까지 조율하여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제공합니다. 또한, 클라이언트가 직접 시장에서 사용할 환경(배포·비치·우편 등)을 고려해 맞춤 제안을 드립니다. 단순한 출력물이 아닌 ‘목적 중심 리플렛’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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