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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ect Binding
책등에 접착제를 발라 묶는 책자형 표준 제본 방식| 권장 페이지 | 내지 평량 | 표지 평량 | 대표 결과물 |
|---|---|---|---|
| 24p ~ 600p (4의 배수) | 70g ~ 150g (80~120g 표준) | 200g ~ 300g (200·250g 표준) | 카달로그·사보· 단행본·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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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제본이란?책등이 평평하게 마감되기 때문에 표지에 제목과 정보를 인쇄할 수 있고, 두께 표현이 자유로워 페이지 수가 많은 책자에 적합합니다. 제작 단가도 양장제본보다 가벼운 편이라, 대량 배포용 인쇄물의 기본 선택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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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구조와 특징책등 가공 방식 — 밀링과 노치
내지를 한 묶음으로 정렬한 뒤, 책등 면을 거칠게 가공하고 접착제를 도포하는 순서로 작업합니다. 책등 가공 방식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책등 표면을 톱니 모양으로 깎아내는 ‘밀링(milling)’ 방식이고, 두 번째는 책등에 일정 간격으로 칼집을 내어 접착제가 내지 깊숙이 스며들도록 하는 ‘노치(notch)’ 방식입니다. 한국에서는 노치 방식을 ‘아지노’라고도 부릅니다.대부분의 작업은 밀링 후 접착으로 진행되며, 코팅지·고평량 내지 등 접착이 까다로운 경우에는 노치 방식을 병행해 결합력을 보강합니다. (책등 가공이 깔끔하지 않으면 페이지가 빠지거나 책등이 갈라지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제본 라인 상태가 곧 품질로 직결됩니다.)
접착제 — EVA와 PUR
무선제본에 쓰이는 접착제는 크게 두 종류입니다. EVA(Ethylene Vinyl Acetate, 핫멜트)는 가열 용융형 접착제로, 빠르게 굳고 단가도 가벼워 일반 단행본·카달로그에 널리 쓰입니다. PUR(Polyurethane Reactive)은 대기 중 수분과 반응해 경화되는 화학반응형 접착제로, 접착력과 유연성이 EVA보다 우수하고 코팅지·고평량 지류에도 잘 붙습니다.얇은 일반 단행본·사보는 EVA로 충분하지만, 내지가 150g을 넘거나 페이지 수가 200p를 넘어가는 경우, 또는 책등 두께가 10mm 이상인 경우에는 PUR이 권장됩니다. (희명디자인은 EVA 무선제본을 기본으로 진행하며, PUR이 필요한 작업의 경우 별도 협의로 진행합니다.)
표지와 내지의 결합
표지는 200g~300g 도공지(아트지·스노우지)를 한 장으로 인쇄한 뒤, 책등 라인을 따라 접어 내지를 감쌉니다. 표지 안쪽 면(2면·3면)도 인쇄 영역으로 활용할 수 있어 회사 소개 페이지나 목차 페이지로 쓰기 좋습니다. 표지에는 무광 라미네이팅을 1면 적용하는 게 가장 일반적이며, 손때와 마찰에 강한 마감을 만들어줍니다.책등 두께 계산 (세네카 계산법)
무선제본의 가장 중요한 수치는 책등 폭입니다. 표지에 제목·로고를 정확히 인쇄하려면 이 폭이 디자인 시점에 확정돼야 합니다. 계산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책등 두께(mm) = (총 페이지 수 ÷ 2) × 내지 1장 두께(mm)
모조지 80g 한 장의 두께는 약 0.09mm 안팎입니다. 총 160페이지 책자라면 (160 ÷ 2) × 0.09 = 약 7.2mm 책등이 나옵니다. 계산값에 0.5~1.0mm 여유를 더해 표지 디자인을 잡는 게 안전합니다. 종이 평량·종류·습도에 따라 실제 두께가 달라지므로, 제지사 1장 두께 데이터를 기준으로 산출하고 인쇄소와 최종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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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인쇄물에 적합한가회사 카달로그·브로슈어
페이지 수 40p 이상의 본격적인 카달로그라면 무선제본이 사실상 표준입니다. 두꺼운 두께가 자체로 자료의 무게감을 만들어주고, 책등에 회사명·발행 연도를 넣어 책장에 꽂아두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실에 보관되는 연간 카달로그·연간 보고서가 대표적입니다.사보·정기 간행물
월간·계간으로 발행되는 사보, 회보, 매거진은 무선제본 비중이 높습니다. 페이지 수가 64p~120p 구간이고, 발행 호수·제호를 책등에 표기해 시리즈로 보관하기 좋은 형태입니다. 책장 한 칸을 시리즈로 채우는 그림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단행본·작품집·도록
일반 단행본은 물론, 사진집·전시 도록·아티스트 작품집까지 무선제본 영역입니다. 양장제본 대비 단가가 가벼워 소량 자비 출판이나 한정판 작품집 제작에 적합하고, 200p가 넘어가는 두꺼운 도록도 충분히 소화합니다.학술 논문집·연구 보고서
연구원·학회에서 발행하는 논문집, 정책 보고서도 무선제본이 일반적입니다. 외부 배포용으로 무게감 있는 마감이 필요한데 양장제본만큼의 단가는 부담스러울 때 선택하는 중간 지점입니다.04
사양 가이드페이지 수 기준
무선제본은 4의 배수 페이지로 구성합니다. 인쇄 접지 단위(4p, 8p, 16p) 때문이며, 페이지 수가 4의 배수가 아니면 빈 페이지가 추가되거나 본문 구성을 다시 짜야 합니다.최소 페이지는 디지털 인쇄·소량 작업의 경우 16~24p부터 가능하고, 오프셋 대량 인쇄는 40p 이상이 안정적입니다. 최대는 권장 600p까지이며, 그 이상은 책등 접착력 한계로 PUR 또는 양장제본으로 전환됩니다. 펼침성을 우선시하는 작업이라면 300p 안쪽이 편안한 구간입니다.
내지 평량 기준
내지 평량은 70g·80g·90g·100g·120g·150g 구간이 표준입니다. 텍스트 위주 단행본·논문집은 70g~100g 모조지, 이미지가 많은 카달로그·사보는 100g~120g 도공지, 고급 화보·도록은 150g까지 사용합니다. 150g을 넘기는 두꺼운 지류는 EVA 접착으로는 부담스럽고 PUR 권장 구간으로 들어갑니다.표지 평량과 후가공
표지는 200g·230g·250g 아트지나 스노우지가 표준이며, 고급 마감이 필요한 경우 300g까지 사용합니다. 표지 후가공은 무광 라미네이팅(1면)이 가장 무난하고, 고급 느낌을 원하면 유광 라미네이팅·부분 UV·박(핫포일)·형압을 더합니다. 손에 자주 닿는 인쇄물일수록 라미네이팅은 사실상 필수에 가깝습니다.사이즈 표준
카달로그·사보는 A4(210×297mm)가 표준이고, 단행본은 A5(148×210mm)나 신국판(152×225mm), 매뉴얼은 B5(182×257mm)나 변형 사이즈를 자주 씁니다. 도록·작품집은 정사각형(예: 220×220mm) 변형 사이즈도 많이 쓰입니다. 사이즈가 결정되면 책등 너비와 표지 전개도가 함께 정해지는 순서입니다.05
무선제본 계열 — 떡제본 안내인쇄소에 따라 ‘떡제본’과 ‘무선제본’을 같은 의미로 쓰기도 하고 별도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견적 문의 시 ‘책자형 무선제본’인지 ‘메모패드형 떡제본’인지 미리 명시해두면 작업이 빠릅니다. 떡제본은 보통 50매·100매 단위로 묶어 작업하며, 매수·사이즈·표지(백지 또는 인쇄)·하단 합지 여부를 정해두시면 견적이 빠르게 산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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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데이터 준비재단 여유(블리드)
최종 사이즈 바깥으로 3mm~5mm 재단 여유를 확보해야 합니다. 한국 인쇄소 가이드는 대부분 상하좌우 5mm를 표준으로 안내하며, 디지털 인쇄·일부 단가형 작업에서는 3mm로 운영하기도 합니다. 재단 정밀도와 후가공(라미·박) 적용 여부에 따라 블리드 수치가 조정됩니다.안쪽 여백(거터) — 펼침성 확보
무선제본은 책등 접착 방식이라 책을 활짝 펼치기 어려운 한계가 있습니다. 책등 쪽 안쪽 여백(거터)을 충분히 확보해야 본문이 책등에 묻히지 않습니다. 권장값은 A5·B5 등 소형 판형에서 10~12mm, A4 등 큰 판형에서 12~15mm입니다. (이거 안 잡아두면 펼쳐도 글자가 책등 안쪽으로 사라지는 책이 됩니다.)표지 전개 데이터
앞표지·책등·뒤표지를 한 장으로 펼친 전개도 데이터가 필요하며, 날개(플랩)가 있는 경우 좌우에 추가 공간을 포함합니다. 책등 폭은 본문 페이지 수가 확정된 뒤에야 정확히 나오므로, 표지 데이터는 본문보다 약간 늦게 마감하는 작업 순서가 자연스럽습니다. 책등에 텍스트·로고를 배치할 때는 ±0.5~1mm 오차를 고려해 가장자리에 붙이지 않습니다.색상 데이터
인쇄용 데이터는 CMYK 컬러 모드로 변환되어 있어야 하며, PDF/X-Press Quality 포맷으로 제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RGB 데이터로 그대로 넘기면 모니터에서 보이던 색과 인쇄물의 색이 달라질 수 있고, 진한 파랑·선명한 빨강 계열에서 차이가 두드러집니다. 회사 CI 색상이 있다면 별색(Pantone) 지정을 인쇄소와 사전 협의합니다.07
견적·발주 안내디자인 데이터가 없는 상태여도 괜찮습니다. 희명디자인은 1999년부터 편집디자인과 인쇄를 함께 운영해온 곳이라, 시안 단계부터 인쇄까지 한 곳에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강남 직영 인쇄소를 운영하고 있어 작업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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